[동두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동두천 문화의 날을 맞아 동두천문화원이 지난 13일 ‘경원선 문화완행 열차(동두천역편)’ 행사를 동두천역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동두천 문화의 날을 맞아 동두천문화원이 지난 13일 ‘경원선 문화완행 열차(동두천역편)’ 행사를 동두천역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동두천 문화의 날을 맞아 동두천문화원이 지난 13일 ‘경원선 문화완행 열차(동두천역편)’ 행사를 동두천역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경원선 문화완행 열차는 동두천을 지나는 5개 역을 중심으로 각 역마다 주제를 설정해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 등이 다양한 연주와 공연을 보여주는 문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점핑 퍼포먼스, 색소폰 연주, 시낭송, 힙합댄스 등 지역 예술단체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던 지역의 예술인들이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문화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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