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내 소속 기업들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상필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29일  34곳의 기업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네트워킹 데이를 연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9일 첫 회의를 가진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 34개사가 참석해 첫 회의를 열고,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용인시)
29일 첫 회의를 가진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 34개사 50여명이 참석해 첫 회의를 열고,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용인시)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협의회가 창립된 이래 이날 첫 회의를 갖고,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기탁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도 참석해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의 증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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