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13분쯤 세종시 다정동의 한 단독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세종소방본부)
2일 오후 3시 13분쯤 세종시 다정동의 한 단독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세종소방본부)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3시 13분쯤 세종시 다정동의 한 단독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축 중인 단독주택 1동 내부 140㎡ 중 12㎡ 및 단열재 일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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