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평생교육 실천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참여

7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해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동구)
7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해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동구)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김재종 옥천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대전 동구는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특히, 구 평생학습 전문부서인 평생학습과는 성공적인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과 평생학습 정책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통해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인호 동구청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자치단체장으로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과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를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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