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업 단체 개인 잇따른 성금과 성품 답지
2022년 성금 10억원 모금목표 사랑의 온도탑 수온주 수직상승

[경기=뉴스프리조] 김경훈 기자= 용인소재 기업  신명이엔씨(주) 김원진 대표이사가  백군기 시장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용인시 소재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의 잇따르 기부로 사랑의 온도탑 수온주가 수직상승중이다.(사진=용인시)
용인시 소재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의 잇따르 기부로 사랑의 온도탑 수온주가 수직상승중이다.(사진=용인시)

실제로 ㈜엔백(대표자 정영훈)은 성금 500만원을, ㈜수도권자원센터(대표자 윤성필)는 성금 3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56개를  용인시 복지정책과 나눔복지팀을 찾아  지정기탁했다.

 처인구 양지면에서는 용인로뎀파크(대표 김운배)이  550만원의 성금을, 박영훈 씨가 1000만원 상당 의류 상품권 40매 기부했다.
기흥구 기흥동에서는 기흥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동주) 10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용) 50만원,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진린) 50만원, 동탄전원교회(목사 이선) 70만원 상당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동백2동에서는 동백지구촌교회(목사 최성균) 100만원 상당 백미 10kg 20포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종민) 50만원 상당 백미 10kg 10포, 서농동에서도 서농 시스터FC(대표 김민정) 성금 50만원을, 이창배 씨가 성금 20만원을, 영덕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옥규)도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수지구 성복동의 효자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일동은 성금 14만 3900원을,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자) 성금 50만원, 죽전2동 체육회(회장 박화란) 성금 100만원을, 죽전2동 노인회(회장 손일근)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 70만원을 기부했다.

현재 용인시의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