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 출동해 구조 대응 나서자 위험 행동 멈추고 안전 장소로 복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프라지움 9차 자살소동 현장(사진=시민제보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프라지움 9차 자살 소동 현장(사진=시민제보자).

[천안=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19일 오전 3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프라지움 9차에서 한 여성(36)이 극단 선택 소동을 벌여 소방과 경찰이 긴급출동 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A씨가 베란다에 메달린 채 위험한 상황을 보이자 시민이 신고했고 119구조대와 경찰이 구조 대응에 나서자 A씨 본인이 집안으로 들어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당사자 스스로 안전한 위치로 돌아갔고 이후로 위험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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