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옛날부터 호랑이는 용맹하고, 기백이 뛰어나 새해가 되면 대문 앞에 호랑이가 그려진 문배도를 붙였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다. 임인년을 앞두고 지난 20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열린 한국 호랑이 5남매 공개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6월 27일 태호(아빠)와 건곤이(엄마)사이에서 태어난 5남매(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처럼 용맹스러운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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