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의 용인특례시가 된 2022년 새해 시정계획에 대해 공개 브리핑하고,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질의와 답변 내용을 요약해 보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 이틀뒤면 특례시장이 될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2년  새해 시정계획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백 시장은 이날 종이부시(終而復始) 각오로 시장으로서 책무와 사명으로  남은 기간 더 큰 열정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모든 정책의 이정표가 시민을 향하는 ‘품격있는 세계 일류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시장은 특히 특례시 격상 원년을 맞아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반도체 미래 인재 육성은 물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소부장 핵심 기업들과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백군기 용인시장

-"   정말 빠르게 가는군요.  용인시  민선 7기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는데요. 그동안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또 올해 특례시 격상 원년을 맞아서  시정 모든 분야의 내실을 도모해서  용인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순 기자] 이와 함께  환경, 경제 등  5개 분야 비전과 세부 과제를 제시했는데요.  기자회견 일문 일답을 영상으로 요약해봤습니다.   보실까요?

 Q.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와 실익은?

-"지금 두려움은 코로나19 증가의 전환점이 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우리가 지금 준비하는 것은  우리의 부족한 육상 씨름 야구 4개 구장을 지금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데요. 아마 4월 까지는 아마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

-"실익은  이제 적게는 800억원에서  1000억원 까지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다."

Q.. 입학준비 지원과 안심 통학관련

-" 전혀 에측하지 않은 질문이 나와서  등골이 오싹합니다. 하여튼 입학지원금 그 시기는 3월달부터  아마 지급이 될 것으로 보고요. 입학하는 학생이니까 이제 다 대상은 나와 있죠."

-" 그 다음에 차량 안심 통학을 위한 차량문제  그거죠? 이거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이번에 한 것은 법적으로 가능한 초중학생한테  지금 교통편의를 제공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간접적인 지급 방법으로  고등학생들은 지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예산을 좀 늘려줘서 고등학생들이 편하게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특례시 관련 이양사무와 권한 확보를 위해

-"  어떤 관점에서 보면  껍질만 특례시 아니냐..  11개의 사무가 지금 국회에  올라가 있거나 올라가는 준비를  마친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국회의원님들에게  하나씩 법안을 좀 더 많은 채택을 하도록 해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주문을 해 드렸어요. 그래서 그것이 완료가 되어야 확실한  행정사무를 이양하고, 협의를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아직도 조금은 과정이 남아 있다."

-"우리가 아직은 이양 사무로 요구를 했던 것은 훨씬 많아요.  384개의 요구를 우리가 해놓은 상태인데 지금 그래도 움직이고 있는 과정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  지금 11개가 들어가 있고요."

Q.. 공원일몰제는 단 1건만 실효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도로일몰제는 80%나 된다는데 사실인가?

(백군기 시장)  -" 이것은 우리 부시장이 더 전문가니까 부시장이 한번 답변을 해주시죠. "

(정규수 부시장) -" 2013년까지 우리 시에서 204개가 실효가 됩니다.   그런데 처인구가 이 중에 163개소로 80%를 차지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용역을 발주를 해서  우리의 재정여건과  도로 개설의 시급성을 고려를 해서  이중에  64개소를 도로 집행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이중에 64개소를 개소를 하려면  사업비용이 8820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이중에 처인구가 34개소    사업비로 따지면 6581억원이 소요가 돼서  처인구의 34개소를 다시 도시게획 도로를 살리는 것으로 계획을 했고.."

Q. 문화도시 추진 관련 실패요인과 재추진 여부

-"아쉽게  추진단들의 이야기는  첫 번째에 신청한 모든 시는 다 안 됐다. 그러나 어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뒷받침되는 실증적 시스템 이런 것들을 보완을 해서 내년도에 도전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이렇게 봅니다."

Q. 공약관련 매니페스토 A등급을 받았는데, 추진여부와 남은 사업 관련

-" 그래서 현재에는 125건의 사업 중에서 한 100건은 지금 완료된 것으로  내가 보고를 받았고요.  나머지 25개 중에서 24개 정도는  계속 추진하면 완료 수준까지는 못 가더라도  상당 부분  근접해서 계속 추진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협의해서  가급적  금년 안에 동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Q. 공직자 성비 불균형 개선관련

-" 그리고 제가 또 할(재선) 기회가 있다면 그런 것은 우리을 적용해서. 여성 공직자들이  그런 것에 차별받지 않는 이런 시를 만들겠다.  "

Q.경강선 등 철도망 확충계획은?

-" 우리 일치된 목소리를 가져야 되겠다.  그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예산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단계별로 끊어서 해도  좋다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일관된 방침입니다."

Q. 소통 관련해서 어떤 생각이고 실천해왔나?

_" 소통과 관련해서 저는 한결같이 진솔함입니다.  진짜 내가 질문했을 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가감없이 답변하는 것이  소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Q. 플랫폼시티와 옛 경찰대학 광역교통 개선대책은?

-"  우선 직접적인 연결을 이번에는 안 됩니다.  플랫폼 시티는 플랫폼 시티대로 다만 플랫폼 시티를 하면서 경부고속도로 일부가 지하가 되고 거기에 IC가 생기고, 또 이제 23번 도로도 지하가 되고,  일부 지상은 기존의 용인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가 되겠죠. 그렇게 되면 거기에 아마 교통량이 많이 감소되지 않겠나.."

[김정순 기자] 올해 용인시는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치러집니다.
130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고 용인시민들의 저력과 단합된 모습이 반영되는 그런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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