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회가 최근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대통령선거 정당선거사무소 설치‧신고 절차를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국힘당협위)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국힘당협위)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회 위원장은 “정당선거사무소 설치가 완료된 만큼 앞으로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부담 없이 방문해 좋은 의견 주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끝을 알 수 없는 총체적 위기 상황 속에서 고단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까지 버려서는 안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당선거사무소는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일 전 240일부터 설치해 선거일 후 30일까지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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