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를 최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관광지원센터는 안성시의 관광지를 홍보, 안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 사업체를 지속해서 교육하고 컨설팅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VR 손도장 단말기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관광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안성시는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를 최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를 최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해 7월 관광 진흥조례를 개정해 관광두레 사업과 주민주도형 관광 사업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관광공사·관광두레 PD와 지역의 주민 사업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컨설팅해 지역 기반형 관광시스템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센터 내에 지역 예술단체와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해 관광문화복합공간으로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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