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용인시에서 가장 큰 장기 미집행공원이었던 신봉3 근린공원이 새로운 명칭을 찾고 있다.
용인시 신봉3 근린공원은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13개 장기 미집행 공원 중 하나로 51만 8047㎡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 지역을 대표하고 누구나 공원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도심 속 녹색 공간을 확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칭공모에 관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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