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29일(토)부터 2월 2일(수)까지 5일간 평택시립추모공원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약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제로 인해 해당 기간 동안 실내 봉안당은 예약자(예약자 포함 최대 4인 이내)에 한해 매시간 100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하지 않은 추모객은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 다만, 실외 봉안담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은 제례단 등의 부대시설도 폐쇄되고, 발열이 있거나 마스크를 미착용할 경우에도 출입이 제한된다.
한편 보전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으며, 고인 안치단 사진등록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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