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명이 숨쉬는 전주시 조경천' 복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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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명이 숨쉬는 전주시 조경천' 복원사업 추진
  • 이수준 기자
  • 승인 2022.01.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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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90억 원 투입, 하천 건강 회복, 유량 확보, 수질개선, 생물서식지 조성 등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전북도는 전주시 조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생물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유량을 확보하는 등 생태와 문명이 공존하는 하천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청 (사진=이수준 기자)
전북도청 (사진=이수준 기자)

조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하천 유량 확보, 수질 개선, 생물서식지 조성 등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정책이다. 90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에는 5년 동안 수질 및 수생태계 변화를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하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지난해까지 새만금 유역 내 14개소 생태하천 53.5km를 정비했다. 그중 2개소는 환경부가 주관한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익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2020년 환경부 우수하천)
익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2020년 환경부 우수하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익산시 익산천의 경우 수질이 6등급에서 2등급으로 향상되고 식물 9종, 동물 3종이 증가했다.

신운천 생태하천복원사업(2019년 환경부 우수하천)
신운천 생태하천복원사업(2019년 환경부 우수하천)

부안군 신운천은 수질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향상됐다. 식물 130종, 동물 46종이 증가하는 등 수질 및 생태계도 크게 개선됐다.

전북도 나해수 새만금 해양수산국장은 “전주시 조경천은 수질 개선과 야생 동·식물이 머물 수 있는 서식지를 제공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보존과 이용이 슬기롭게 조화를 이루는 생태 문명을 선도하는 하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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