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메이헴' 티저 포스터     사진=도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시드니 영화제, 판타지아 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메이헴’ 이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이헴’ 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변호사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혀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분노 액션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채로운 컬러 배경이 영화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위를 응시한 채 비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데릭’(스티븐 연)은 존재감 200%를 과시하며 영화 속에서 펼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선글라스를 낀 채 무기를 겨누고 있는 ‘멜라니’와 짧은 숏컷 헤어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카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은 ‘데릭’의 험난한 복수 여정을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시 살인, 폭행 등 법적 책임 면제!”, “제대로 미친 직딩의 병맛 작렬!”이라는 카피는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이헴’ 만의 짜릿한 B급 액션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통해미리영화를접한관객들은“미드나잇 패션3 에서 보여주는데 진짜 배 찢어지게 웃기고 무서운 영화였음 ㅋㅋㅋㅋ 마지막엔 관객들이 환호하며 박수치고 스티브 연을 외침!!”(네이버_ pbc1****)), “부국제 최고의 영화 중 하나ㅎㅎ유쾌상쾌통쾌”(네이버_ pale****), “직장인이라면 꼭 봐라. 대리만족을 느낄테니 ㅋㅋ”(네이버_s980****), “올해 부국에서 가장 신났던 영화, 영화니까 할 수 있는 가장 쿨하면서 발칙한 상상”(네이버_ syb4****)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시드니 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분노 액션 ‘메이헴’ 은 2018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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