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프리존] 이재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약사회가 18일 광산구보건소를 방문,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광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 노은미 광산구 약사회장, 정혜종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전달식 후 광산구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한 김행순 약사(기쁨약국), 안홍섭 약사(탑미래약국)에게 광산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진 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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