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19일 낮 12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낮 12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금산소방서는 관내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2시간 40분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이 불로 소방관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조립식 철골조 공장 4동 1층 1354㎡ 중 860㎡ 및 재활용 플라스틱 13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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