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4시 34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SM5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전소된 SM5 차량 안에서 신원미상의 남녀 2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현장을 지나던 중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는 한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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