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망 미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전남=뉴스프리존] 박우훈 기자=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여수지구협의회 강석권 사무국장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석원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여수시지구협의회 사무국장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석원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여수시지구협의회 사무국장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표창장 수여식은 21일 법무부순천보호관찰소 1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약식으로 진행된 순천보호관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강석권 사무국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호관찰 업무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법망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는 평가다

강석권 사무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ㅡB3지구 지역부총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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