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전 9시 51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중방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 13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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