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사회공헌 지원금 1억원으로 ‘지방재정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소리원 습지 주변에 만들어진 ‘지방재정의 숲’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정자와 돌담, 그리고 남천, 황금사철, 철쭉 등 알록달록 키 작은 나무들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정자에 한글 이름인 ‘나눔정’이라는 현판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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