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무료 개방...이건희 컬렉션 등 볼 수 있어
호랑이 해 맞아 호랑이 띠 관람객에게 선착순 초대권 증정 행사도

[서울 =뉴스프리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설 명절 연휴 기간(1월31일~2월2일)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관만 설날 당일 휴관한다.

 

서울관에선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 & 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올해의 작가상 2021’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덕수궁관에선 ‘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 과천관에선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와 ‘대지의 시간’, 청주관에선 ‘미술로, 세계로’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히 호랑이 해를 맞아 연휴 첫날(1.31,월) 미술관을 방문하는 호랑이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 관별 선착순 20명에게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호랑이띠 관람객이 미술관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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