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부영그룹은 24~25일,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과자 2600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군부대에 전달 예정인 위문품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군부대에 전달 예정인 위문품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은 8만 63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 4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부영그룹은 25일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곳, 769명의 교사들에게 식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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