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 위해 총력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는 27일 대방1차아파트 건설현장 등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예산군청)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는 27일 대방1차아파트 건설현장 등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예산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는 27일 대방1차아파트 건설현장 등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중대재해에 대비한 각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자체 및 정기 안전점검 실시여부 ▲연간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예산군은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 등과 유사한 재해를 사전 예방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과 대응 체계가 제대로 구축됐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겠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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