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식’에 참석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왼쪽 네 번째)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
27일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식’에 참석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왼쪽 네 번째)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27일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환경사업지치체조합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합의로 설립된 조합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처리한다. 지난해 10월 14일 설립돼 올 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5개 자치구 파견 직원 13명, 채용 직원 3명, 환경미화원 438명으로 조직됐으며, 청소 차량은 281대를 운영해 5개 자치구 생활폐기물을 수집과 운반 업무를 수행한다.

이택구 부시장은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은 환경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설립돼 운영되는 조합으로, 조합이 조기 정착하기 위해서 시와 5개 자치구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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