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10시 45분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의 한 주택창고에서 불이 나 4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골조 주택창고 1동 7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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