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의원 7분 발언 인허가 전담 시스템 구축 제안
정장선 시장 신임 최원영 부시장 허만무 박상철 국장 안영묵 김영임 소장 소개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평택시는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2조 2209억원으로 7일 평택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본예산보다 10.19% 늘어난 금액입니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이날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와 안건심사, 그리고 평택시의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기 위해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홍선의 의장]

-" 제8대 평택시의회를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정순 기자] 이 기간중 각 상임위원회는  8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게 됩니다.

7일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회에서 신임 최원영 부시장과 승진발령한  허만무 도시주택국장과 박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안영묵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영임 푸른도시사업소장을 소개했다.
7일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회에서 신임 최원영 부시장과 승진발령한  허만무 도시주택국장과 박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안영묵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영임 푸른도시사업소장을 소개했다.

앞서 정장선 시장은 신임 최원영 부시장과 승진발령한  허만무 도시주택국장과 박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안영묵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영임 푸른도시사업소장을 소개했고, 이병배 의원의 ‘인허가 관련 민원 전담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7분 발언을 했습니다.

[이병배 의원]

-"인허가와 관련된 민원 등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아니면 응대가 어렵고, 특정 부서가 임원에게 집중적으로 몰리는 특징을 보입니다. 인허가 전담 시스템 구축을 제안합니다."

[김정순 기자] 시의회는 지방의회에 기록표결제도 원칙이 도입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부터 기록표결을 시행합니다.  지금까지 평택시의회 소식이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