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 페레이라 선수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글리몬 FC02’ 대회가 열린 가운데, 카를로스 페레이라 선수가 아딜 보란예프를 노려보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날 카를로스 페레이라는 초반 탐색전을 펼친 후 넥클린치로 단단히 묶은 뒤 정확한 니킥으로 보란예프의 얼굴을 강타했다. 이 한방으로 1라운드 43초만에 니킥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GFC 02는 글리몬코퍼레이션 산하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글리몬FC가 주최하는 대회로 작년 2월 첫 대회 이후 1년 동안의 준비 과정을 통해 ‘GFC 02’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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