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 후 30여 분 머물다 복귀, 위로와 명복 빌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조우...단일화 언급 안해
-강원도 원주서도 국민의당 선거유세 중 같은 사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사진=김형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사진=김형태 기자).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오후 8시 30분쯤 충남 천안서 숨진 국민의당 당원 빈소를 방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문상 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조우했으나 숨진 당원에 대한 위로와 명복을 비는 인사를 주고 받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0여 분 머물다 복귀했다.

이날 두 후보는 단일화 관련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15일 국민의당 선거유세 중 숨진 당원은 국민의당 '당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침통한 마음"이라며 "장례는 물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원주시에서 국민의당 선거유세에 나선 또 다른 운전기사도 일산화탄소 흡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원주시에서 사고를 당한 운전기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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