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대한민국, 더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겠다는 의지 모아

[ 강원=뉴스프리존] 김영기 기자= 한국안전총연맹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승재)는 국민안전의식 함양과 고취, 선진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통한 더 안전한 대한민국, 더 안전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창립 총회를 20일 개최 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김승재 지부장은 “더 안전한 사회는 물질에 앞서 생명 존중과 사람 중심의 가치로부터 출발해야 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안전정책 확산과 개선 그리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작은 노력의 주춧돌을 놓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선진안전문화 의식의 확산과 정착 그리고 6대 안전분야 (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강화를 통한 국민안전의식 함양과 고취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강원 전 지역에 걸쳐 선진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조직화 및 내실화를 이루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그 길을 위해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지회장들과 뜻을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성원을 모아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안전총연맹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행정안전부 6대안전 분야 중 하나인 교통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전문가를 7회에 걸쳐 100여명을 양성해 왔으며, 2021년도에도 생활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으로 안전교육범위 확대를 위해 분야별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안전총연맹 강원도지부장 및 각지회장
한국안전총연맹 강원도지부장 및 각지회장
한국안전총연맹 강원도지부 창립총회
한국안전총연맹 강원도지부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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