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경북도 의성소방서는 23일 소방본부 주관 `2021년 4분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심사에서 선정돼 2명의 구급대원에 대한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의성소방서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의성소방서는 23일 소방본부 주관 `2021년 4분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심사에서 선정돼 2명의 구급대원에 대한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하여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되며

지난 2021년 10월 9일 07시경 의식·호흡이 없다는 신고로 출동 초기 심폐생술로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구급대원 소방교 전상민, 소방사 황준원에게는 인증서와 세이버 배지가 수여 됐으며 특히 세이버 수여대장에 기재돼 영구 기존 보존되는 영예를 누린다.

한상일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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