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카스텔로 716에서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예선 대회’가 열린 가운데, 옥재윤 대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옥재윤 ⓒ성종현 기자
옥재윤 ⓒ성종현 기자

옥재윤 대회장은 ”세계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의 대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뜻깊은 자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참가자분들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6월 더 퀸 오브 코리아와 함께 메타버스에서 최초의 미인 선발대회를 개최할 옥재윤 대회장은 “6월 더 퀸 오브 코리아와 함께 ‘메타랜드’ 미인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기존 미인대회의 틀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 대회 이후 진행될 메타랜드 미인 선발대회는 참가자 가상화, OTF 플랫폼 등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시도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옥재윤 대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더 퀸 오브 코리아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며 “차근차근히 한 발자국씩 진보해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더 퀸 오브 코리아가 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개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오는 26일 2차 예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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