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도농교류지원센터 등 5개의 지원센터 공익활동 증진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전국에서는 드물게 경기 안성에서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가 오늘(22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위해 안성시와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하 통합지원단)은 구 국민은행 건물 3층을 임대해 꾸민 센터에서 본격적인 시민 공익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

[하승진 과장/경기도 민간협치과]

안성시에는 공익활동지원센터 뿐만아니라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도농교류지원센터 등 5개의 지원센터가 시민사회 단체들과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안성에서 처음 운영하기 시작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160평의 공간에 사무실과 공회의실, 교육장 등이 16개 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이곳에서 사업컨설팅 제공과 공동체 지원 활동가 발굴 등 사업을 지원하며, 공익활동 관련 교육과 행정·시민사회 자원네트워킹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비영리 민간단체의 설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로써 안성시는  공유공간을 통해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공익활동 증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안성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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