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의원(전주시제7선거구, 삼천1·2·3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마쳐

[전북=뉴스프리존] 권오연 기자= 최형열 전 도의원(8대)은 23일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전주시제7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고 선거캠프 관계자가 밝혔다.

23일 최형열 예비후보자가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예비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사진=권오연 기자
23일 최형열 예비후보자가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예비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사진=권오연 기자

최형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실시한 공직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통과하고,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전주시제7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침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후보 공천을 받기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전북지역이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민주당 공천은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현실 속에서 출마예정자들이 봇물을 이루는 민주당 공천경쟁은 본선보다 더 치열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행동하는 민생대변인’이라는 슬로건 하에 삼천1·2·3동의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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