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부영그룹이 지원하는 평택청북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나눔 장터는 원아들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깨닫고 판매 수익금은 이웃을 위해 쓰이는 행사다.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참여한다.

평택청북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 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평택청북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 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한편 부영그룹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원장을 선발하고 있으며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면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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