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경 부구청장은 ‘매호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을 안전점검 하고 있다./ⓒ수성구청
성웅경 부구청장은 ‘매호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을 안전점검 하고 있다./ⓒ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대구 수성구는 23일 매호동 22-1번지 ‘매호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을안전점검 했다.
지난달 수성구생활자원회수센터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성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성웅경 부구청장이 참여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 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호구 착용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성웅경 부구청장은 “구 소속 근로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구청이 발주한 건설공사 및 도급․위탁․용역 사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결함으로 인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의무이행 사항을 철저히 점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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