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식중독 예방 요령 게시

[강원=뉴스프리존] 이율호 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군보건소(소장 유현준)에서 벚꽃놀이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나들이 철에 도시락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다며, 식음료의 준비·보관·섭취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들이 철 식중독 예방법 리플릿 (사진=철원군청)

이와 함께 철원군보건소는 '봄 나들이 안전한 도시락 준비·보관·섭취 요령' 리플릿을 함께 게시했다.

유현준 소장은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하고 즐거운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며, 평소 가정에서도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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