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백은혜가 ‘며느라기2…ing’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은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은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며느라기2…ing’에서 워킹맘 ‘정혜린’으로 분한 백은혜는 육아와 커리어 사이 갈등하는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내면 연기로 완벽하게 그리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백은혜는 “개인적으로 ‘며느라기’는 저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준 작품이었다”며 “연기자로서도 그랬고, 사람 백은혜로서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끝났을 때쯤 어느새 따듯한 봄이 되었다”며 “햇살 따듯해지는 봄처럼 작품도 봄 햇살이 느껴지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백은혜는 “시즌 1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시즌 2까지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덕분에 우리 며느라기 팀도 기운차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다. 시청자 여러분 공감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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