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박보연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보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방송화면
박보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방송화면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박보연은 웹툰 회사의 편집팀 직원 ‘노미나’ 역을 맡았다.

박보연은 “첫 장편 드라마 촬영이어서 부담이 있었다”며 “어설픈 부분이 많았을 텐데도 감독님, 스탭분들, 그리고 선배님들까지 모두가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9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로 데뷔한 박보연은 지난해 웹드라마 ‘숨은그놈찾기’에서 주연 ‘심순정’ 역으로 세 남자와의 미스터리한 사각 관계를 실감나게 그려내 MZ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티빙을 통해 전편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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