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부영그룹은 29일,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중 7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이 진행 중이다. (사진=부영그룹)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이 진행 중이다. (사진=부영그룹)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에서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화성향남7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제주삼화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우수상은 '부산신항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포항원동5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여수죽림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받았다. 특별상은 '춘천장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식과 함께 원장회의도 개최됐다.

한편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들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어린이집으로,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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