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태영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태영 ⓒ왓챠 제공
김태영 ⓒ왓챠 제공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좋좋소’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남긴 김태영이 지난 5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작 ‘좋좋소’로 핑크카펫 밟았다.

칸 시리즈 핑크카펫 행사는 칸 시리즈에 출품된 콘텐츠의 배우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좋좋소’는 올해 비경쟁 부분에 초청을 받았다.

중소기업 이야기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내 큰 인기를 끈 ‘좋좋소’에서 이미나 역을 맡은 김태영은 섬세한 캐릭터 분석으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캐릭터를 완성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은 전 세계 드라마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행사로 지난 2018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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