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이달부터 '세계를 달리다'라는 컨셉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가 전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는다.

한국은 알래스카(북미), 뉘르부르크링(독일), 노르망디교(프랑스), 데스밸리(미국) 등이 연상될 정도로 지역별로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고, 기후도 제각기 다르다. 금호타이어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런 특성을 극복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선택 받고 있다는 것이 캠페인의 메시지다.

금호타이어 광고 캠페인 스틸컷.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광고 캠페인 스틸컷. (사진=금호타이어)

이 국내 지상파 TV광고를 포함해 라디오, 디지털 매체까지 노출될 예정이며 글로벌로도 매체 영향력을 인정받은 CNN, 유로스포츠TV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영된다.

금호타이어 이강승 글로벌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타이어의 활약상을 드러내고자 제작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잘 달리는 탁월한 제품력을 강조하고, 금호타이어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대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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