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민규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스쿱스, 정한, 민규는 봄 기운이 완연한 청량한 색감과 분위기의 사진들과 몽환적인 이미지들과 매혹적인 모습이 배치됐다.
또한 신비로운 화보와 달리 촬영 현장은 무척 유쾌했고 세 남자가 주고 받는 유머가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지 않으면 함께 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정한은 “공연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며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민규는 “내 음악을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정진할 수 있는 거”라고 말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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