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만금,국민연금공단,국가인공지능 직접단지, 대불산업단지 방문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전북·전남지역 3개 도시(전주, 광주, 영암)를 찾아 '약속과 민생의 행보'를 이어 간다.
윤 당선인의 이같은 민생행보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당선 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 민생의 현주소를 직접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윤 당선인은 이날 전북지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내에서 새만금 개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동 경로 상에 위치한 새만금 지역일대를 조망할 예정이다.
이어 윤 당선인은 오전 11시 30분 전주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하고, 오후 2시 30분 광주로 이동해 국가 인공지능(AI) 직접단지를 현장 방문한다.
한편 윤 당선인의 '약속과 민생의 행보'는 이튿날(21일)부터 1박2일 예정으로 계속된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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