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박민지(24)가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코로나 확진에 따른 후유증으로 보인다.

박민지는 22일 경상남도 김해 가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2(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 앞서 기권했다.

박민지프로는 코로나 확진으로 후유증이 심해 기권을 결심했다. 지난해 6승을 올리며 2022년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크다. 박민지 프로는 이번 시즌 개막전 직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KLPGA제공)
사진=(KLPG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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