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오전 10시부터 최근 벌어진 이케아 코리아의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건축 취소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최홍묵 계룡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입장을 밝혔고 이 과정에서 최홍묵 시장은 이케아 코리아의 조치에 대해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동으로 일방적이고 갑작스럽게 건축 허가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6년 동안 이와 관련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왔다”면서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고 덧붙였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최홍묵 계룡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이케아 코리아의 ‘이케아 계룡점’에 대해 “6년 동안 이와 관련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왔다”면서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고 말했다.(사진=이기종 기자)
26일 오전 10시부터 최홍묵 계룡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이케아 코리아의 ‘이케아 계룡점’에 대해 “6년 동안 이와 관련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왔다”면서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고 말했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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