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임희정(22)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F&C제44회KLPGA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2라운드 경기 전 기권했다.

임희정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이다. 임희정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후 교통사고를 당해 후유증과 피로감이 계속 남아있었다.

전 대회인 KLPGA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 출전해 9위를 기록하며 좋은 샷감을 찾았나 했으나, 1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로 4오버파로 하위 순위로 밀렸다.

임희정 외에도 장하나(30)가 발목부상으로 기권했다.

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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