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옥 국힘 강남구청 예비후보, "중부권 청양읍과 자매결연 협약체결"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국민의힘 서명옥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과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간 상호발전을 다지자는 취지의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청양읍으로 향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그동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의 기회를 갖지 못했으나, 이번 세곡동과 청양읍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강남구민이 청양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당일 청양읍으로 출발하는 장소(세곡문화센터 앞)에서 세곡동장(김승현)과 주민대표(홍덕근 주민자치위원장) 등 세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40여 명)의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안전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세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청양읍 간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계기로 청양읍 ‘주민자치회’와 세곡동의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실질적인 우호를 다지자는 자매결연도 함께 이뤄져 향후 강남구민과 청양군민 상호 간 다방면의 교류협력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청량읍은 동쪽은 대치면의 칠갑산(七甲山) 줄기가 남북으로 가로막아 여기서 여러 계류를 발원시키면서 깊은 계곡을 이루기 때문에 한치고개를 통하여 연락될 뿐 도로가 없다. 서쪽은 지천 유역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발달한 평야의 중앙에 위치, 남북과 서쪽으로 도로망이 여러 갈래로 뻗어 있어 군 교통의 중심지를 이루며, 정기시장이 열려 농축산물의 집산이 활발하다. 지역특산물로는 고추와 구기자가 있다.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서명옥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자문위원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연구위원

(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전)대한의사협회 기획자문위원

(전)강남구보건소 소장(10년)

(전)강남구 (사)의료관광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