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이마트는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 물품은 소방복을 재활용 한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2700장과 소화기, 탈출 망치, 구조 손수건으로 구성된 소방 안전 키트 100세트다. 전국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 홈 100곳 및 이마트 희망 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에 전달된다.

이마트 홍성수 CSR 담당은 "이마트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4월 27일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서 및 기부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4000장의 헌혈증서가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절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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