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서준이 ‘우월한 하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서준 ⓒ우월한 하루 방송 화면
이서준 ⓒ우월한 하루 방송 화면

‘우월한 하루’에서 연쇄 살인마를 쫓는 ‘오정원’ 형사로 분한 이서준은 파트너 추형사와 함께 리치걸 살인마를 잡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인물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서준은 “하나의 그룹을 이끌고 리드하는 역할은 처음이었다”며 “현장에서 동선을 맞추며 긴장도 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 배우들과 저를 믿고 맡겨 주신 감독님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동선에 따라 만들어지는 애드리브들이 장면의 생생함을 더해가는 것을 보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했다”며 “촬영을 거듭할수록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스스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서준은 “촬영이 기다려질 정도로 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를 만들어주신 조남형 감독님, 조봉한 촬영감독님, 송영규 선배님, 특수본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월한 하루’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더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월한 하루’는 지난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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