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수)는 2일, 직원과 가족 91명이 만든 '사랑나눔 에코백&간식꾸러미' 120개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했다.

캠코 서울동부지역 직원들이 '사랑나눔 에코백&간식꾸러미'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캠코)
캠코 서울동부지역 직원들이 '사랑나눔 에코백&간식꾸러미'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캠코)

이번 행사는 캠코가 후원하는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에코백과 간식꾸러미는 5일 캠코브러리가 있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20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캠코 장성수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추억되길 바란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캠코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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